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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심층분석] 1회 출연료 1억 원!
■ 방송·영화사와 스타 보유 기획사 勢 역전… 캐스팅 힘들어 일 못한다 ■ 기획사, 스타급에 무명 끼워팔기 시도… 제작자 거부 못하는 분위기 ■ 흥행 위해서는 일단 유명 연예인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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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오리 측 "미수다 떠날 수 밖에 없었다" 반박
KBS2 글로벌토크쇼 ‘미녀들의 수다’의 인기 출연자중 한 명인 사오리 장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. 사오리는 특유의 귀여운 말투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출연자다. 그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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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품 비리 또 터지나" 떨고 있는 방송연예계
팬텀엔터테인먼트의 '주식 로비' 의혹이 불거진 4일 방송계.연예계는 하루 종일 술렁였다. 특히 돈을 받았다는 몇몇 PD의 실명이 거론되자 2002년 방송가를 휩쓸었던 '연예계 금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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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경규 "규라인이 사조직이라고? 말도 안돼"
규라인, 유라인, 최진실 사단…. 이른바 '모모 라인', '모모 사단'으로 불리는 연예계 계보가 화제를 뿌리고 있다. 방송 관계자들과 연예인들 사이에서 농담처럼 오갔던 이같은 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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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터기업, 연예인전속금 왜 안밝히나?
엔터테인먼트 상장사들이 고의로 '묻지마 투자'를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. 연예인과 전속계약 체결시 수익성 등 투자판단의 지표가 될 중요 사항들을 알리지 않고 있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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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도연 결혼한다
톱스타 전도연(34.사진)씨가 이달 중 사업가 강모(40)씨와 비공개로 결혼한다. 전씨의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공식 확인했다. 그러나 "전씨의 요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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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정다빈, 작년 10월 자살시도" 주장에 의혹…경찰, 시신 부검 결정
10일 사망한 탤런트 정다빈(27.여.본명 정혜선)씨가 지난해 10월에도 자살을 기도했었다는 진술에 대해 유족들이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하며 시신을 부검하기로 결정했다. 이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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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력조직, 스타 연예인 노린다
"권상우야. 김태촌인데…내가 좀 만나야겠다 ."(김태촌씨) "네?"(권상우씨) "내가 어제도 집으로 간다고 했는데. 애들이 얘기 안 했던 모양이지."(김씨) "정말요? 우리 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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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나도야 차린다 '1인 기업'
톱스타들이 '1인 기업'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. 여러 연예인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에서 독립해 자신만의 기획사를 차리고 사업다각화를 꾀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. 제작자를 겸하거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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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앨범 한장 없지만 춤·끼·열정으로 스타의 꿈★ 키워요
'2007년은 나의 해'라고 말하는 두 여가수가 있다. 앨범 한 장 없는 신인이지만, 녹록지 않은 끼와 열정으로 '제2의 비욘세'를 꿈꾸고 있다. 미국에서 한국으로, 한국에서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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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임지은 기자의 톡·톡 토크] ‘필드의 진주’ 프로골퍼 홍진주
▶ 1983년 출생 2003년 9월 프로 입문 키 174cm 대전 유성여고 졸업, 한남대 휴학 경력: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우승: 2006년 SK엔크린솔룩스 인비테이셔널, 코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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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 재벌들, 돈 굴리는 재주도 남다른 '선수'
‘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’는 말은 그야말로 흘러간 격언이 돼버렸다.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‘어떻게 관리해 불리느냐’다. 둥근 공 하나를 던지고 차며 천문학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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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준 한·중 소속사간 '10억' 법적분쟁
가수 유승준이 한국과 중국의 매니지먼트 업체 간 법적 분쟁에 휩싸였다고 스포츠한국이 30일 보도했다. 스포츠한국에 따르면 유승준의 중국어권 매니지먼트 전속권을 가진 엔스타엔터테인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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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"권상우 관련 사건 굉장히 복잡"
한류스타 권상우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(부장검사 박충근)가 최근 폭력조직 서방파 두목 출신인 김태촌씨 관련 수사 내용을 분리해 창원지검 진주지청에 보낸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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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신영·위승철 결혼,스타와 대형기획사 이사의 만남 '톱스타 총출동'
탤런트 장신영(24)과 4살 연상의 사업가 위승철(28)씨가 18일 웨딩마치를 울렸다. 장신영-위승철씨 커플은 18일 오후 1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1년 6개월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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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'K군 섹스몰카'의 진실, 수사당국이 밝힌다
톱스타 ‘K군 섹스비디오’의 장본인 측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. K군의 매니지먼트사는 24일 밤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를 배포, “K의 사진을 음란사진과 합성해 성인사이트에 팔려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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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류, 할리우드에 ☆을 띄워라
"이병헌씨 보러 고베(神戶)에서 왔어요. 출연작 모두 본 팬인데." 부산영화제 개막 직후 한류스타 이병헌의 신작 '그해 여름'의 소개 행사장 앞에서 만난 일본 중년여성의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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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연예가 톱스타와 '0대 12계약' 성행
톱스타 영입을 위해 비정상 '출혈계약'도 마다하지 않는 매니지먼트 회사가 속출하고 있다고 인터넷 신문 마이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. 연예인들이 매니지먼트 회사로부터 '노예계약'을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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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배우들, 날로 먹는다" 방송사 탄식
↑스타 캐스팅 병폐 없이 성공한 드라마 MBC '내 이름은 김삼순'(왼쪽)과 SBS '마이걸' 지상파 방송사의 드라마국이 스타들의 무리한 출연료 및 지분 요구에 불편한 심기를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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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밀해부] 코스닥의 연예인 주식갑부
연예인이 천시받던 시절이 있었다. 팔도를 떠돌며 천막극장 아래서 신파를 펼쳐놓는 그들을 세상 사람들은 ‘딴따라’ 혹은 ‘광대’라고 부르며 낮춰 보고는 했다. 하지만 세상이 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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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정환, 권상우·이동건과 '한솥밥'
축구선수 안정환이 권상우, 이동건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. 25일, 권상우의 소속사 여리인터내셔널은 "아시아 간판 축구스타인 안정환과 3년 전속계약을 맺었다"고 밝혔다. 여리인터내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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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엽 "제동형과 한솥밥을 먹어요"
이승엽(30 요미우리)이 형제와도 같은 김제동(32)과 한솥밥을 먹는다. 이승엽은 지난 3년간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던 제이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김제동이 소속된 팬텀 엔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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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미디어, 인순이 소속사 인수
엔터테인먼트 기업 ㈜실미디어(대표 김주현)가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진출을 위해 가수 인순이의 소속사인 베스기획 지분을 100% 인수하고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. 실미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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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용준, 엔터업계 최고 재벌 등극 전망
배용준이 대주주로 등극한 뒤 지난달 27일 거래를 재개한 오토윈테크는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엔터테인먼트주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.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와 손